#이연복&강레오 셰프, 장어 맨손잡기 신공 발휘<br /> <br />이연복 셰프와 강레오 셰프가 강화도에서 갯벌 장어잡기에 나섰다.<br />몸 전체를 덮는 장화를 신고, 갯벌에 뛰어 들어간 두 셰프는 뜰채로 장어를 잡기 시작했다. 그들은 장어가 힘이 세고 너무 빨라 쉽게 잡을 수 없어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. 이연복 셰프는 장어가 보이는 곳으로 재빨리 뛰어갔지만, 연이어 잡기에 실패했다.<br /> <br />한편, 강레오 셰프는 뜰채를 던지는 대로 많은 장어를 잡아 올려 ‘자꾸 욕심이 생기네’라며 장어 잡기에 열중했다. 이를 본 이연복 셰프는 맨손으로 장어를 잡아 밖으로 던져 줍는 신공을 발휘했다. 두 셰프는 오랜 시간 갯벌에서 작업을 하다 지치는 모습을 보였다. 특히 강레오 셰프는 ‘나 이제 나갈래’라며 재빨리 갯벌에서 도망치기까지 했다. <br /><br />두 셰프의 흥미진진한 장어 잡기는 오는 10월 6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채널A[유쾌한 삼촌]에서 확인할 수 있다. <br /><br /><br />#이연복&강레오 셰프, 강화도 갯벌 장어에 ‘여태 먹었던 장어와 다른 맛’[유쾌한 삼촌] 강화도 갯벌 장어를 찾아가다<br /><br /> <br />채널A [유쾌한 삼촌]에서는 청정 갯벌이 있는 강화도로 떠난다.<br />이연복 셰프와 강레오 셰프는 수산시장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갯벌 장어를 구하기 위해 강화도로 떠난 것. <br /><br />강화도에서는 갯벌을 둑으로 막아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양식장을 만들어 장어를 키우고 있다. 이곳만의 갯벌 장어는 사료를 절대 먹이지 않는다는 것. 대신 바닷물을 끌어 와 자연 상태의 새우와 미생물을 스스로 먹게끔 유도하고 있다. <br /><br />이연복 셰프는 갯벌 장어를 맛본 후, ‘여태 내가 먹었던 장어와는 다르다’며 탱글탱글한 식감을 표현해냈다. 강레오 셰프 또한 ‘덜 느끼하고, 껍질의 두께가 두껍다’고 갯벌 장어만의 매력에 푹 빠졌다.<br /><br /> 이연복 셰프와 강레오 셰프가 바른 먹거리를 찾아 삼촌(三村- 농촌, 어촌, 산촌)을 떠나는 채널A [유쾌한 삼촌]은 매주 금요일 밤 오후 8시 20분 방영된다.